헬스 웨이트 3년 해도 변화가 없을때 해결책

커뮤니티에 올라온 헬스 웨이트 트레이닝 관련된 꿀 정보인데,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서 공유합니다. 아마도 모든 헬창 분들은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는 헬스 몇 달만 해도 바디 프로필 찍는다고 난리인데, 나는 왜 3년 이상 헬스장을 꾸준히 다녀도 변화가 없을까? 여기에 대한 정답이 있었습니다.

 

헬스 3년 해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기준

글을 올린 사람은 20세에 174cm의 키에 65kg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1년에 2kg 이하의 체증 증가량이 있었고, 풀업 정자세로 10개 5세트를 하고, 벤치프레스는 75kg으로 10개 5세트를 수행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사실 이 정도면 진작에 몸이 성장하기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글쓴이는 몸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방식에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

운동 방식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주 4회 운동에 매번 전신운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루 건너 하루 운동하였고, 전신운동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쿼트는 진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건강을 챙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으나, 원하는 만큼의 근육 크기를 키우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운동방식 변화로 극적인 변화를 경험

우선 운동방식을 전신운동에서 3 분할 운동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즉 하루에는 가슴, 하루는 등, 하루는 다리와 같이 부위별로 집중적인 운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체운동에 집중할 때는 스쿼트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몸이 한없이 강해지고 성장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기존과 같이 매일 전신운동을 해서는 절대 경험하지 못할 변화였던 것입니다. 또 복합적으로 충분한 단백질과 소고기 섭취, 숙면을 병행했을 때 더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이상 하체운동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헬스를 오래 해도 몸에 변화가 없을 때 해결책"이었습니다. 운동에 정체기가 있으신 분은 한번 본인의 운동을 돌아보고, 너무 상체에만 집중하지 않았는지, 또는 너무 집중하지 않고 전신운동을 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면 좋은 변화를 가지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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